공연 예매 프로젝트 - 해보고 깨닫기..

오늘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고민하고 구현해보던 중 비효율적으로 느껴졌던 프로세스에 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ERD 

 

현재 ERD에서는 카테고리를 따로 공연 테이블에 상위에 배치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공연 테이블 안에 컬럼으로 작성하지 않고 따로 테이블을 만든 이유는 공연 테이블 자체를 그룹화 시켜 유지보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함이였습니다. 

그러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공연의 카테고리는 변화나 삭제가 빈번하지 않기 때문에 유지보수성이 높을 필요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다음과 같은 낭비가 생긴 상태입니다.

 

1. 카테고리 생성을 위한 추가 API

2. 조회 시 Join을 한번 더 해야한다.

3. 명시적으로 이해하기 복잡해졌다. 

 

마무리 

실제 개발 전까지 효율적인 설계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해보니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알게되었고 많이 배워가는 중입니다..!